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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니님
2016. 3. 20. 13:12
영화 드레스메이커
중반 까지는 뭐 그냥 그런 뻔히 예상되는 흐름이었다
그런데 뜬금없이 남주가 죽더니
그 때 부터 내용이 대박~
이렇게나 우아하고 화려한 복수가 있었어!
더불어 윈슬렛 여사 캐스팅이 신의 한수다
나도 글래머 배우고 싶어 (뭘 어떻게 배우니? 푸하하하)
그 엄마에 그 딸 ㅋㅋㅋ
몰리 할매 너무 멋짐 ☆
리모녀(몰리+틸리)
직접 손 안대고 한명씩 제대로 킬~ 오예~
남을 괴롭히면 그대로 당신에게 돌아갑니다
그러니까 상처주지 말아요
동네 사람들이 마을을 비웠을 때가 최고 명장면 ☆
나도 레드카펫 좀 깔아볼까?
지구 끝까지 가보자!
틸리 언니 팬 됐어 냐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