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.
이와니님
2016. 5. 25. 03:42
울거나 화내지 않고
이해심이 있는 척 했다고 할까
'- 하지만 이치코는 화내거나 울지도 않잖아
나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
그래서 나는 그녀를 고를래'
어째서 이런 식이 된건지
자신이 어떻게 할지 잘 몰라서
무슨 일이 생기면 금방 나쁜 방향으로 생각해 버려서 터무니 없는 일을 해버리고 마니...
결국 자신을 책망하거나
자신은 안된다고 생각만 해버리고 말아
나는 언제나 진실을 말할 수 없게 되어,
영화 '뇌내 포이즌 베리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