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와니님 2016. 3. 23. 16:49
일드 소름 6화 중
'계획된 이별과 전율' 편

5분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가 몇개씩 붙어
하나의 또 다른 이야기가 큰 틀을 이루며 흘러간다

원래 무서운 거, 특히 하드고어 싫은데
이 드라마는 묘하게 시선 끄는 맛이 있다

오늘은 여주에 빙의 해보자 덜덜덜

버림받은 여자의 치명적인 복수란 이런 것
그리고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미 알고 있느니
모르는 척 한다고 진짜 모르는 게 아니야 후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