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와니님 2017. 3. 16. 03:27
이곳에서 당신의 새벽을 추모하는 방식은
두 번 다시 새벽과 마주하지 않거나
그 마주침을 어떻게 그만두어야 할까 고민하다 잠이 드는 것




박준 - 나의 사인은 너와 같았으면 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