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관 수업 2일차
지친 몸을 질질 끌고 아침부터 출동
지난 주 이미 들은 단계 말고는 오후 프로그램이 없댄다 아놔
문법이 중요한데 그거 또 들어서 뭐하나요...
난 오늘 왜 왔니?
이렇게 또 드러났다. 주변 안 살피고 앞만 보고 다니는 거.
복도에 붙은 시간표 한번만 봤어도;
관심 없고 필요 없는 건 옆에 뭐가 지나가도 몰라 흑
극강의 무신경증...
처음 날짜 정할 때 부터 수업 없다는 말을 해주던지 갑자기 이게 웬 낭패냐
아직 한번 더 가긴 해야 하지만 오늘의 실수로 시간 미달
내일은 밀린 과제 해야 되서 힘든데 어쩌나 고민에 고민
그런데 우연히 지난 주 수업 같이 들은 사람 발견
정보를 교환하고 단체로 작당 모의 ㅋㅋㅋㅋ
응응?
지금 조퇴~
그런 게 있어 ㅋㅋㅋㅋㅋ
지친 몸을 질질 끌고 아침부터 출동
지난 주 이미 들은 단계 말고는 오후 프로그램이 없댄다 아놔
문법이 중요한데 그거 또 들어서 뭐하나요...
난 오늘 왜 왔니?
이렇게 또 드러났다. 주변 안 살피고 앞만 보고 다니는 거.
복도에 붙은 시간표 한번만 봤어도;
관심 없고 필요 없는 건 옆에 뭐가 지나가도 몰라 흑
극강의 무신경증...
처음 날짜 정할 때 부터 수업 없다는 말을 해주던지 갑자기 이게 웬 낭패냐
아직 한번 더 가긴 해야 하지만 오늘의 실수로 시간 미달
내일은 밀린 과제 해야 되서 힘든데 어쩌나 고민에 고민
그런데 우연히 지난 주 수업 같이 들은 사람 발견
정보를 교환하고 단체로 작당 모의 ㅋㅋㅋㅋ
응응?
지금 조퇴~
그런 게 있어 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