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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없음 2017. 2. 24. 14:47
이제 나는 뚜벅뚜벅 걷는다

시큼한 돌이 찍히고 부러진 다리를 절뚝이며
울지 마 잘될 거야 몇 알의 박하를 너의 입에 넣어주며




곽은영 - 불한당들의 모험

Posted by 이와니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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