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팬텀싱어 #고은성 #권서경 #이동신 #백형훈 #흉스프레소

오후 2시쯤부터 30분간 호텔 로비에서 진행

문만 열면 와이파이 끊기고 화질구지 상태 ㅋㅋㅋㅋ

고은성 - 이마에 뾰루지 / 뮤지컬 소스타 : 작은 별 ㅋㅋㅋ / 이 죽일 놈의 무지카 (실시간 달린 사람만 아는) / 내 팔뚝 굵다 / 꼭두각시 조종술

권서경 -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/ 클래식 오딧세이 / 누구 폰이든 화질구지로 만드는 신기방기 재주 / 과한 설정 (출석한 도니형이 구박 ㅋㅋㅋㅋ)

이동신 - 피아노 치는 남자로 시작 / 멘트 기계 / 마리아나 관광청 깨알 홍보 / 흑룡 챙기기 / 흑표범 만들기 / 라단싸 한 장면 맛보기 / 떠오르는 신흥 강자 흑백 커플

백형훈 - 어딘가 3:1 느낌 / 시끄러운 동생들에 기 빨리는 나약한 횽아 / 혼자만 저멀리. 뭐하세요?? / 그냥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

빨간 오픈카 타고 인별 라이브를 꿈꿨지만
와이파이가 앗아간 네 남자의 꿈
있다가 또 할 거라는 말만 남긴 채 끊긴 상태로 안녕

Posted by 이와니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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